(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임수향과 함께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우리는 대기 타기~ 진주랑 안대리 '아이가 다섯' 참하고 예쁜 수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과 임수향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촬영을 위해 대기실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울을 향해 임수향은 양 손을 브이(V)자로 그리며 미소짓고 있고, 소유진은 그런 임수향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가 다섯'에서 소유진은 믿었던 남편이 친구와 바람이 나서 자신과 아이들 셋을 두고 떠난 안미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