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사진=PGA투어닷컴
허리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번째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 디오픈을 주최하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는 2일 “우즈가 출전을 포기해 마커스 프레이저(호주)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올 시즌 마스터스, US오픈에 이어 디오픈까지 3개 메이저대회에 모두 불참했다.
올해 디오픈은 오는 14일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허리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번째 메이저대회 디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 디오픈을 주최하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는 2일 “우즈가 출전을 포기해 마커스 프레이저(호주)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올 시즌 마스터스, US오픈에 이어 디오픈까지 3개 메이저대회에 모두 불참했다.
올해 디오픈은 오는 14일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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