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개명 상장사 주가 평균 8% 상승

입력 2016-06-21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들어 이름을 바꾼 상장사들의 주가가 평균 8%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0일까지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는 총 6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58개)보다 13.79% 늘었다. 이들 상장사의 주가는 20일 기준 개명 직전 거래일 대비 평균 8,.2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사별로는 인쇄용품 제조업체 한프(전 백산OPC)가 지난 3월17일 개명 후 278.39% 뛰었다. 엠젠플러스(전 엠젠·243.14%)와 에스아이티글로벌(전 아남정보기술·167.46%) 등도 1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62,000
    • +0.03%
    • 이더리움
    • 3,412,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53,000
    • -1.07%
    • 리플
    • 782
    • -2.01%
    • 솔라나
    • 190,800
    • -3.59%
    • 에이다
    • 465
    • -1.9%
    • 이오스
    • 683
    • -2.1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2.81%
    • 체인링크
    • 14,680
    • -3.1%
    • 샌드박스
    • 365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