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스퀘어는 지상 1층~지상 3층 총 104개 점포, 연면적 1만1909㎡ 규모로 이뤄졌다. 이 상업시설은 구래동 중심상업지구 내 중심에 휴식을 위해 조성되는 중앙광장이 사업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 유동인구 확보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748실 규모의 오피스텔 고정수요를 비롯해 상가주변 약 1만 1400여 가구의 주거시설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상업시설 인근으로 관공서, 업무시설 등이 들어올 수 있는 도시지원시설용지(11만8270㎡규모)가 있으며 남서측으로도 김포양촌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학운2∙3∙4일반산업단지,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 검단일반산업단지 등의 7개 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이 상가는 중앙광장으로 열린 흡입력 있는 상업시설계획으로 효율적인 접근동선을 확보했으며 1층의 경우 4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하게 했다. 이밖에 자전거 주차공간, 넓은 공개공지 등도 마련돼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2~3층의 경우 일부 상업시설 점포가 스트리트형 테라스로 조성돼 중앙광장 조망과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구래동 중심상업지역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다 주변 주거지역으로 입주도 속속 이뤄지고 있어 배후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미 지난 2014년 ‘e편한세상 캐널시티’의 성공 분양으로 투자자들에게 검증을 마친 바 있는 대림산업의 두 번째 상업시설인 만큼 단기간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준공은 2018년 12월 계획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16-1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