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올랜도 총기난사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IS 매체 “IS 전사가 저지른 것”
오늘날씨, 전국 무더위 속 남부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롯데, 비자금 수사에 ‘호텔롯데’ 상장 취소…나머지 계열사도 무기한 연기
대기업집단 기준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 제외 집단 37곳은?
[카드뉴스] '음란 포털' 소라넷 창립멤버는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들
국내 최대 음란포털 '소라넷'을 만든 이들이 드러났습니다. 노컷뉴스는 소라넷 창립자는 A씨 부부와 B(40대 추정)씨 부부 등 4명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A씨를 비롯해 모두 명문대를 나온 수재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소라넷 운영진은 1999년 창립 후 수백억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미국, 네덜란드, 호주 등 여러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해 경찰의 법망을 교묘히 피해 왔습니다. 한편 경찰은 소라넷 서버가 있는 미국과 네덜란드 경찰과 공조수사를 벌여 지난 4월 핵심 서버를 폐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