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KIA 꺾고 6연승…곧 '탈꼴찌'?

입력 2016-06-08 2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스포티비 중계 화면 캡처)
(출처=스포티비 중계 화면 캡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951일 만에 6연승을 달리며 ‘탈꼴찌’ 가능성을 높였다.

한화 이글스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6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22승1무32패로 KIA(9위)와 게임차를 1게임으로 줄였다.

이날 선발로 나선 장민재는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치다 6회 조인성의 포수 실책, 이범호의 스리런 홈런으로 점수를 내줬다. KIA 선발 지크는 7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한화 타선을 틀어막았다. 그러나 8회 한화는 경기를 뒤집었다. 차일목, 이종환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이어 정근우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포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7,000
    • +3.21%
    • 이더리움
    • 4,564,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5.11%
    • 리플
    • 1,002
    • +4.7%
    • 솔라나
    • 311,200
    • +5.1%
    • 에이다
    • 823
    • +7.16%
    • 이오스
    • 792
    • +1.15%
    • 트론
    • 258
    • +1.57%
    • 스텔라루멘
    • 17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17.37%
    • 체인링크
    • 19,290
    • -0.16%
    • 샌드박스
    • 411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