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곡성 공무원 사망… “고층 건물 옥상 관리 철저히 해야” “하늘 보며 걸어다녀야 하나”

입력 2016-06-03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파트에서 투신한 공시생 A씨가 야근을 마치고 퇴근 중이던 전남 곡성군 공무원 B씨를 덮쳐 두 사람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지난 1일 B씨의 빈소에 A씨의 아버지와 친형이 찾아와 B씨 유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어제 영화 ‘곡성’ 제작과 배급을 담당했던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측도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B씨의 순직을 신청키로 했고, 경찰도 보험처리와 보상에 도움이 되도록 A씨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곡성 공무원의 안타까움 죽음에 네티즌들은 “고층 건물 옥상 관리 철저히 해야” “하늘 보며 걸어다녀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39,000
    • +0.48%
    • 이더리움
    • 3,443,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0.5%
    • 리플
    • 784
    • -1.51%
    • 솔라나
    • 193,100
    • -2.77%
    • 에이다
    • 469
    • -1.88%
    • 이오스
    • 689
    • -1.99%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2.34%
    • 체인링크
    • 14,840
    • -2.94%
    • 샌드박스
    • 370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