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소외계층 지원 위한 ‘캐빈 사회공헌 바자회’ 개최

입력 2016-06-02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들이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016 캐빈 사회공헌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봉사 동아리 ’B.O.A(Bread of Asiana)’와 전통체험팀, 차일드팀, 차밍팀, 바리스타팀, 사회공헌팀 등 총 15개의 캐빈 동아리와 특화 서비스팀 등 총 1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전통매듭을 살린 잠자리 매듭 장식품과 직접 구운 와플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캐빈 사회공헌바자회’는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과 팔찌, 부채, 향초 등의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이로 인한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승무원들이 각자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라며 “많은 이들이 주변에 관심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71,000
    • -2.4%
    • 이더리움
    • 4,378,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594,000
    • -5.41%
    • 리플
    • 1,102
    • +11.54%
    • 솔라나
    • 301,200
    • -1.41%
    • 에이다
    • 828
    • +0.49%
    • 이오스
    • 780
    • -0.76%
    • 트론
    • 252
    • -1.56%
    • 스텔라루멘
    • 186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50
    • -1.09%
    • 체인링크
    • 18,580
    • -3.18%
    • 샌드박스
    • 389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