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에릭(사진=tvN)
화제의 드라마 ‘또 오해영’ 속 에릭과 서현진의 바닷가 데이트가 공개됐다.
31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측은 이날 방송되는 10화 속 서현진과 에릭의 달달한 바닷가 데이트를 공개하며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과 에릭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와 함께 나란히 걷는가 하면, 서현진을 번쩍 안아 든 에릭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달달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또 오해영’의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도경과 해영의 로맨스가 더욱 예측불허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며 “시청자에게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도경 친부모의 젊은 시절 역으로 배우 이유리와 이필모가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한 얘기를 전할 계획이다”라며 “여기에 지난 방송에서 둘 만의 새로운 역사를 쓴 수경-진상 커플이 어떤 사이로 발전하게 될 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빅 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의 ‘오해’에서 비롯된 지독한 인연과 미래를 보기 시작한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동명 오해 로맨스로 매주 월, 화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