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와 함께하는 박지은 작가는?…‘별에서 온 그대’ 작가

입력 2016-05-30 17:44 수정 2016-05-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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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왼쪽부터)(사진=뉴시스)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왼쪽부터)(사진=뉴시스)

SBS의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전지현과 이민호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이 드라마의 작가 박지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지은 작가는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으로 처음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이후 2009년 MBC ‘내조의 여왕’의 극본을 맡아, 그해 MBC 연기대상 TV부문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다.

이후 그가 시나리오를 쓴 작품들은 모두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MBC ‘역전의 여왕’에서는 박시후를 재탄생 시켰다.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과 ‘역전의 여왕’을 거쳐 2012년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까지 박지은 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푸른 바다의 전설’의 여주인공으로 선택된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지은 작가와 함께 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은 스타 작가와 대륙의 별로 고공 행진했다.

배우 김수현도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맡은 ‘별에서 온 그대’와 KBS 2TV ‘프로듀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SBS의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은 11월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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