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가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중 한 곳인 ‘두타면세점’에 입점했다. 새라제나는 에쓰씨엔지니어링과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엔지니어링 및 재생의료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브랜드다.
새라제나는 동대문 랜드마크인 두산타워 9개 층 1만6825㎡에 개장한 두산그룹의 두타면세점에 입점돼 중국인 및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새라제나 관계자는 “동대문 지역은 연간 71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쇼핑 편의를 제공할 첫 면세점 오픈에 대한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두타면세점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대학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공존하는 입지적 특성 △동대문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심야면세점 운영 △두타면세점 광고모델인 한류스타 송중기와 연계한 유커(중국인 관광객) 겨냥 마케팅 진행 등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두산타워 16층(D8)에 자리한 새라제나 두타면세점 매장에서는 중국, 일본, 영국 및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등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노보필(100% 바이오콜라겐 스캐폴딩 일라스톤필러), 바이오콜라겐 루시드 젤(피부 매트릭스젤), 바이오콜라겐 페이셜 마스크(바이탈온 마스크), 리쥬브 MTS 홈 에디션 등 주요 라인을 만날 수 있다.
새라제나는 두타면세점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로 모든 구매고객에게 ‘CC 루시드 페이스’ 및 ‘바이오콜라겐 루시드 젤’ 체험키트를 소진 시까지 제공하고, ‘스템코드 아쿠아 워터크림’ 2개 구매 시 1개의 정품을, ‘리쥬브 MTS 홈 에디션’ 구매 시 기초 5종 체험키트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한편,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는 두타면세점 이외 갤러리아면세점63과 로드숍(서울 명동 본점), 롯데백화점, 새라제나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인터넷면세점, CJ몰, 신세계몰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