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반기문 대망론 제기에 “인생 헛되게 살지 않았다는 자부심”
강인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농도, 위드마크 적용 0.157%→ 사고 11시간 뒤 0.071%
‘운빨로맨스’ 시청률 10.3% 1위… 황정음·류준열 악연 시작
[카드뉴스] 반기문 “김대중 동향 보고, 개인 의견 들어간 것 없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과거 미국 유학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향을 상부에 보고했다는 보도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반 총장은 어제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솔직히 말도 안 되는 비판”이라며 “대학신문에 난 것을 카피해 보냈고, 학생도 아니고 펠로우로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들어서 보고한 것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개인 의견이 들어간 것이 없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내가 따라다니면서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런 걸 보면 기가 막히다. 흠집을 내는 건데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