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내일(24일)은 비가 내려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은 24일은 전국이 흐려져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강수확률은 60~90%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라도, 경남남해안, 제주도에 10~40mm이며 강원·동해안, 경상남북도는 5~20mm다.
기상청은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바람이 세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 비는 뜨거운 초여름 날씨를 식혀 줄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세종 17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울산 17도 △창원17도 △제주 20도 등으로 떨어지겠으며,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세종 21도 △전주 21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창원 22도 △제주 24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