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 5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또 오해영’ 흙수저 오해영(서현진 분)과 금수저 오해영(전해진 분)의 극과 극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또 오해영’ 5회에서는 서현진과 에릭, 전혜빈이 얽히는 모습과 더불어 에릭을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는 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진은 깔끔한 재킷, 니트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앵클 스트랩 슈즈, 미들힐을 매치한 센스 있는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쁜 오혜영 전혜빈의 여성스러운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에 화이트 슬릿 스커트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전혜빈은 글리터가 돋보이는 실버 스틸레토 힐을 더해 화려하면서도 개성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보통녀 오해영과 다른 극과 극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 전혜빈 분)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