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박하나, 이유리·서준영 스킨십 포착…"왜 두 사람이 같이 있어"

입력 2016-05-17 2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박하나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앓아 누운 강태준(서준영 분)을 돌보는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을 장세진(박하나 분)이 목격하면서 세 사람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것이 예고됐다.

강태준은 이날 몸이 급격히 약해진 모습을 보였고, 침대에 누워있는 강태준을 위해 이나연은 물수건을 준비했다. 강태준은 자신을 위해 물수건을 얹어주는 이나연을 보고 예전의 이나연을 추억했고, 얼굴까지 어루만졌다.

이나연은 그런 강태준을 그대로 내버려 뒀고, 이 장면을 장세진이 목격했다.

장세진은 충격을 받고, "두 사람이 왜 이 방에 같이 있냐"면서 고함을 질렀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하지만, 이날은 여자 배구 올림픽예선으로 인해 지연 방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68,000
    • -0.02%
    • 이더리움
    • 3,40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51,800
    • -1.22%
    • 리플
    • 780
    • -2.13%
    • 솔라나
    • 190,400
    • -3.59%
    • 에이다
    • 463
    • -2.73%
    • 이오스
    • 682
    • -2.29%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2.81%
    • 체인링크
    • 14,680
    • -3.1%
    • 샌드박스
    • 364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