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출처=스테파니SNS)
가수 스테파니가 성년의 날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년의 날이군. 난 ‘30’ 뭐, 자랑은 아니지 나이 먹는 걸 막을 순 없으니 이제 난 삼십 대를 잘 보내보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테파니가 쓰고 있는 모자에 새겨진 ‘30’이라는 숫자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만 19세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길러주기 위해 1973년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