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붕어빵 외모 딸 "백점짜리 엄마. 150살까지 같이 살자"…허수경 '눈물 왈칵'

입력 2016-05-16 10:37 수정 2016-05-16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허수경 딸이 엄마 허수경이 만점 엄마라고 평가했다.

16일 오전 방영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허수경과 허수경의 딸 별이 양이 출연했다.

이날 잔꽃 무늬의 커플 한복을 나란히 입고 등장한 허수경 모녀는 붕어빵같이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허수경의 딸 별이 양은 엄마 허수경에 대해 "엄마는 못 하는 게 없다"라며 "백점짜리 엄마다"라고 자랑을 했다.

이어 엄마 단점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는 "한 가지 단점이 있기는 하다"라며 "나는 한창 자랄 나이라 일찍 잠들어야 하는데, 엄마가 전화로 밤늦게까지 통화한다. 일찍 잤으면 좋겠다"라고 돌직구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별이 양은 "엄마와 150살까지 같이 살고 싶다"라고 말해 엄마 허수경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허수경 가족은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에서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비트코인, 뉴욕 증시 랠리에 호조…6만4000달러 터치 [Bit코인]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13: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51,000
    • +1.49%
    • 이더리움
    • 3,508,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68,900
    • +3.56%
    • 리플
    • 788
    • +0.77%
    • 솔라나
    • 201,500
    • +2.96%
    • 에이다
    • 515
    • +6.4%
    • 이오스
    • 702
    • +1.45%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050
    • +3.39%
    • 체인링크
    • 16,270
    • +8.03%
    • 샌드박스
    • 378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