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영 "G.소울 위해 직접 나왔다"…김구라 "우리가 원했던건 수지 출연"

입력 2016-05-11 2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진행자들이 박진영에게 "수지를 데려오라"고 타박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진영이 출연해 "G.소울을 위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G.소울이 내년에 군대에 가는데, 이렇게 보낼 수 없다"며 "직접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제안했는데, 제가 나오면 바로 나올 수 있다고 해서 나왔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직접 나오는게 아니라 수지를 나오게 했어야 하지 않냐"며 "수지가 나왔으면 G.소울이 노래를 3곡도 부를 수 있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이 언급됐고, 박진영은 눈빛이 흔들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97,000
    • -0.16%
    • 이더리움
    • 3,467,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1.67%
    • 리플
    • 797
    • +2.18%
    • 솔라나
    • 196,900
    • +0%
    • 에이다
    • 474
    • -0.21%
    • 이오스
    • 693
    • -0.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0.77%
    • 체인링크
    • 15,090
    • -0.66%
    • 샌드박스
    • 377
    • +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