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 중단”

입력 2016-05-11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후는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이 중단됐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9월 20일 중국 동발그룹주식 유한공사 및 홍룬로봇 과학기술 유한공사와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aving System) 제조를 목적으로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같은해 12월 4일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류중안, 쉬시항 사내이사를 선임한 바 있다”며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약정 조건으로 에너지 저장장치 시제품을 제출하였으나, 중국투자자로 제품표준서 준비를 진행하여 검사기관에 의뢰한 시제품은 평가가 불가한 시제품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추진하고자 했던 중국 현지 합자법인 설립은 관련기술 및 양산성 평가의 불가로 인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46,000
    • +0.28%
    • 이더리움
    • 3,478,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3.46%
    • 리플
    • 800
    • +2.96%
    • 솔라나
    • 198,600
    • +2.27%
    • 에이다
    • 475
    • +0.64%
    • 이오스
    • 693
    • +0.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94%
    • 체인링크
    • 15,240
    • +1.2%
    • 샌드박스
    • 377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