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유래성분 화장품 브랜드 ‘산모愛’가 지난 17일 서울 금호동 헬로우 뮤지움에서 진행된 ‘아망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
아방 자선바자회는 베이비&키즈 매거진 ‘아망’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자선행사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아동교육 지원비로 기부된다.
방송인 현영의 뽀나미슈를 비롯해 해외 유명 아동복과 주얼리, 의류 등 40여개의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궁 클래식의 자체 제작 브랜드 ‘산모愛’도 자선 행렬에 동참했다. 수많은 브랜드 중 산모愛 부스는 방문자들이 끊이지 않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궁 클래식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라인으로 선보일 산모愛의 다른 제품들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산모愛는 천연유래성분 화장품 브랜드로, '엄마의 향기가 아기에게도 좋은 기억을 선사한다'는 컨셉의 샴푸와 바디 클렌저를 선보이고 있다. 각종 화학성분들을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