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서준영 용서하나…"기회줄게, 박하나 버려라"

입력 2016-05-09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이유리가 서준영을 용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복수에 불타오르는 이나연(이유리 분)과 그를 안타깝게 여기는 강태준(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연은 이날 윤영숙(김도연 분)에게 자신의 친모와 박유경(김혜리 분)의 악연을 듣게 됐다. 자신이 장경완(이종원 분)의 딸이며 박유경이 질투에 눈이 멀어 어머니와 자기를 죽이려 했다는 것.

이와 함께 박유경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죽이려 했던 부분을 기억한 이나연은 결국 모든 악행의 근원이 박유경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복수를 위해선 박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나연은 "나 너무 늦은건 아니냐"면서 "많이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할지 모른다. 그래도 괜찮냐"면서 박휘경의 청혼을 승락했다.

옛 연인 강태준과 한집에서 살게 된 상황.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무릎꿇고 "예전의 강태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나연은 "기회를 주겠다. 장세진(박하나 분)과 헤어지라"고 종용했다.

한편 '천상의약속'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10,000
    • -0.81%
    • 이더리움
    • 3,535,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0.31%
    • 리플
    • 782
    • -0.64%
    • 솔라나
    • 193,600
    • -1.17%
    • 에이다
    • 486
    • +2.97%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23%
    • 체인링크
    • 15,210
    • +1.74%
    • 샌드박스
    • 369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