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인 6일 '몬스터 한 번에 몰아보기'특집 방송이 전파를 타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와 박기웅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사진이 화제다.
몬스터 측은 촬영장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성유리와 박기웅의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 전 대화를 나누다 카메라를 발견하자 아이컨택을 하며 귀여운 포즈를 지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극중 성유리와 박기웅은 도도그룹 입사 동기인 오수연과 도건우로 분해 매사 티격태격하는 주인과 노예커플로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수연에 대한 도건우의 감정이 조금씩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실제 커플 못지않은 커플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동시에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성유리와 박기웅의 모습이 달달함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꿀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의 두 사람의 드라마 속 호흡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몬스터 측은 “성유리와 박기웅은 항상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친밀함이 아웅다웅 하는 극 중 관계를 한층 더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극이 전개될수록 더욱 발전할 오수연과 도건우의 관계를 성유리와 박기웅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풀어나갈지 앞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