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전자책을 이용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출판사 로이북스가 도서 ‘직장인, 전자책으로 월100만원 벌기’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 공명식의 1인 전자책 출판 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4000만명에 육박하면서 종이책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보기 편한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전자책 전용 단말기를 판매하거나 전자책 전문 출판사, 유통사 등도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이다.
유튜브나 개인방송을 통해 많은 수익을 얻고 있는 1인 창작자와 마찬가지로 전자책 분야도 기획, 집필, 출간, 유통의 모든 것을 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에 이르렀다.
이에 로이북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출판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무료로 전자책을 출판하고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100세 시대에 부동산 인세와 같은 소득을 전자책을 통해 얻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로이북스는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토즈광화문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방법은 이메일(relaxion@naver.com)을 통해 참여자 및 연락처를 기재 한 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