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썰전' 영상 캡처)
'썰전' 김구라가 '쓱' 광고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대학생 기자단 연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영상에 대해 김구라는 "거기 모여있는데 쓱 하니 가서"라면서 입을 열었다.
김구라의 '쓱' 표현에 전원책 변호사는 "그건 광고지 않냐"고 지적했다.
이에 김구라는 "'쓱' 원래 내꺼"라며 "요즘 그거 때문에 기분이 안좋다"고 말했다. 김구라에게 전원책은 "그럼 내가 저작권 소송을 해주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