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충북 진천에 소재한 인재개발원에서 양준혁 공단홍보대사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꿈드림홍보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충북 진천에 소재한 인재개발원에서 양준혁 공단홍보대사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꿈드림홍보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꿈드림홍보단’은 공단 내부직원들인 전국 소속기관 및 병원 직원 99명으로 구성된 홍보모임으로,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근로기준법 내용과 산재보험 지식 등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산재보험 교육’ 강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홍보단원 80여명이 참석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단 홍보 방안’이란 주제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단 홍보대사인 양준혁 선수가 홍보단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자유롭게 토론도 했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뉴미디어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단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