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이하이(출처=이찬혁, 이하이 SNS)
가수 이하이가 소속사 식구 악동뮤지션의 신곡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하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혁이가 ‘1.2.3.4’ 무대 보고 제 생각하면서 만들었던 노래래요” 라며 악동뮤지션의 타이틀 곡 ‘re_bye’의 스트리밍 인증샷이 담겨 있다.
이어 이하이는 “저에게 2~3년 전 처음 들려준 노래!! 그래서 그런지 난 ‘re_bye’가 제일 좋은데. 꿀바른 건지 수현이 목소리에 귀가 녹는 듯”이라며 “여러분 ‘사춘기’ 앨범 아직도 안 들어보셨어요? 아니 아직도? 이 좋은 앨범을요? 이 좋은 노래들을요? ‘사춘기’ 당장들어요RIGHT NOW! NOW PLAYING”라며 악동 뮤지션의 신곡을 적극 홍보했다.
이하이와 이찬혁은 동갑내기 친구로 앨범이 나올 때마다 서로 SNS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남다른 우정을 뽐내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5월 4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사춘기’의 전곡을 공개했으며 이후 전곡 음원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하는 등 음원강자다운 저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