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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버이연합, 전경련에 1억2000만원 외에 4억 더 받았나
전경련이 어버이연합에 지원한 돈이 이미 밝혀진 1억2000만원 외에 4억원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JTBC 뉴스룸은 2012년 초부터 전경련에서 어버이연합으로 들어간 돈 4억여원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전경련은 어버이연합 차명계좌를 통해 2012년 2월부터 2014년 연말까지, 약 3년 동안 20여차례에 걸쳐 총 5억230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최근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이 계좌가 사실상 어버이연합 차명계좌임을 인정한 바 있는데요. “지원받은 돈은 어르신들 무료급식에 사용했다. 추가 지원은 없었다”는 추 사무총장의 기존 주장과 배치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