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 노스페이스, 경량·통기성 강화한 ‘트레일러닝 컬렉션’

완연한 봄 날씨에 야외활동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아웃도어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등산 위주였던 아웃도어 활동이 가벼운 조깅부터 도심에서 즐기는 러닝, 속도감 있는 트레일러닝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트레일러닝 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경량성, 통기성을 강화한 트레일러닝 전용 아이템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트레일 런2 재킷’은 신축성이 우수한 우븐 소재를 기본으로, 땀이 많이 나는 등판과 겨드랑이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가슴 부분의 주머니는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타공 처리해 트레일러닝에 최적화했다. 휴대용 주머니도 함께 제공돼 재킷을 벗었을 때 간편히 접어 넣을 수도 있다.

노스페이스 ‘울트라 트레일 러닝2’는 갑피에는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립스탑 원단을, 신발 내부에는 흡습·속건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난 플래시 드라이 원단과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메시 소재 등을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러닝 시 발의 움직임을 고려해 신발 앞보다 뒷꿈치 부분을 8㎜ 더 높게 설계하고,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비브람 밑창을 적용해 산길에서도 안정적인 러닝이 가능하다.

노스페이스 ‘마틴 윙10’은 거친 산길에서 달릴 때 주변 장애물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을 구현한 트레일러닝 전용 백팩이다.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돼 내구성이 우수하며 작은 물병이나 손수건 등 트레일러닝에 필요한 소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포켓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