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주지훈 측근이 고소장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주지훈 측근은 이투데이에 "주지훈과 가인 모두 힘들어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측근은 "사이버 수사대에 조사를 신청한 상태고, 법적 대응을 위해 고소장을 준비중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또 그는 "연예계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안타까움이 크다"라며 "잘 만나온 두 사람을 위해서라도 오보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20일 '주지훈 가인의 야동'이라는 제목으로 남녀가 성관계를 갖는 사진을 유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5년 7월 성인사이트 '소라넷'에서 출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 2015년 드라마 '가면'에서 주연 최민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