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우현, 박진영 팬클럽 회원 출신 '깜짝'

입력 2016-04-19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1대100')
(출처=KBS 2TV '1대100')

'1대 100' 배우 우현이 박진영 팬클럽 회원 출신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우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우현이 과거에 가수 박진영의 팬클럽 회원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우현은 "예전에 팬클럽 활동도 하고 정모도 나갔었다"라며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기럭지에 춤을 추니까 막 눈이 희번덕거리더라"라고 팬클럽 가입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박진영 씨에게 보내는 롤링페이퍼에 내 소개도 하고 그랬다"라며 "그때 롤링페이퍼에 '저는 신혼 몇 년차인데 가끔 아내 앞에서 팬티만 입고 춤을 춥니다. 박진영 씨도 그런가요?'라고 썼었다"라며 팬레터까지 쓸 정도로 박진영의 엄청난 팬이었음을 입증했다.

우현이 도전하는 KBS 2TV '1대 100'은 19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8,000
    • +3.94%
    • 이더리움
    • 4,548,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7.08%
    • 리플
    • 1,010
    • +6.65%
    • 솔라나
    • 313,000
    • +6.32%
    • 에이다
    • 818
    • +8.06%
    • 이오스
    • 784
    • +2.48%
    • 트론
    • 259
    • +3.6%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19.85%
    • 체인링크
    • 19,080
    • +0.79%
    • 샌드박스
    • 40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