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은 인생 배역?…엄청난 싱크로율 기대감 UP

입력 2016-04-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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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캡처)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 캡처)

할리우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3차 예고편이 18일 공개되면서 영화와 함께 주인공 할리퀸 역할을 맡은 마고 로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마고 로비는 2007년 호주의 다수의 TV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2008년 호주의 드라마 ‘시티 호머사이드’를 시작으로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다가, 2012년 미국 ABC드라마 ‘팬 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 세계 팬심을 공략했다.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작품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였다.

이후 영화 ‘빅쇼트’, ‘포커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마고 로비는 DC 코믹스에서 나온 만화를 원작으로 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역할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역할은 마고 로비의 연기 인생에서 인생 배역이라고 불릴 정도다. 1월 공개된 이 영화의 1‧2차 예고편에서 공개된 ‘할리퀸’은 마치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마고 로비가 할리퀸으로 출연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3차 예고편은 18일 공개됐으며, 영화는 8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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