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찰, 변기물 끼얹는 등 집단괴롭힘 의혹 중학생 3명 조사

입력 2016-04-14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총선 투표율 58%, 19대보다 3.8%P 오른 이유는?

‘전스트라다무스’ 전원책, 한달 전 총선 예상 적중…“더민주 120석 차지”

더민주, 수도권 압승·국민의당, 호남 석권…16년 만의 ‘여소야대’

유승민·심상정·금태섭 당선… “자식 덕 좀 봤나요?”



[카드뉴스] 경찰, 변기물 끼얹는 등 집단괴롭힘 의혹 중학생 3명 조사

한 중학생이 수개월간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14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인 A군은 동급생 3명이 실내화를 빼앗거나 변기 물을 끼얹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 괴롭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A군은 이들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성기를 잡아당기는 등 행위를 했다며 가해자들의 전학을 요구했습니다. 학교 측은 A군의 신변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가해자들에 등교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을 불러 진상 파악에 나설 방침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30,000
    • -1.4%
    • 이더리움
    • 3,473,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475,800
    • -3.25%
    • 리플
    • 720
    • -1.91%
    • 솔라나
    • 231,500
    • +0.56%
    • 에이다
    • 483
    • -3.59%
    • 이오스
    • 646
    • -3.15%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2.95%
    • 체인링크
    • 15,560
    • -6.43%
    • 샌드박스
    • 363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