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나만의 1:1 메시징 서비스 앱 'UFO 타운'에 최근 컴백한 레이디스 코드와 카라의 허영지가 새롭게 탑승한다.
음원 및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스타들과 직접 소통하는 스타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UFO 타운(이하 유타)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와 카라의 허영지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타는 플라이(FLY) 기능을 통해 스타와 나, 둘만의 공간에서 1:1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앱이다.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를 일방적으로 바라만보는 방식에서 한단계 진화된 서비스다.
최근 아이돌 그룹 GOT7과 매드타운이 팬미팅에서 유타를 통해 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합류한 레이디스코드 역시 유타 플라이 메신저로 팬들과 소통하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카라의 허영지는 “유타에 탑승을 계기로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며 전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이성연 유타 팀장은 “스타 큐레이션 콘텐츠를 통해 좋아하는 스타의 일상을 확인하고 펀딩이나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며 “국내 최정상급 스타들이 유에프오에 탑승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팬미팅은 오는 16일 오후 6시 M아카데미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팬미팅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현장에서 ‘1:1 플라이 미팅’도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