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총선 사전투표율 12.2%… 새누리당 “판세 예측 불가능” vs 더민주 “젊은층 참여 높았을 것”
‘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사진 요구
파퀴아오, 은퇴전서 판정승… 통산 성적 58승2무6패 38KO 기록
[카드뉴스]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12.2%’…“전체 투표율 50~60% 기대”
20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12%를 넘어섰습니다. 2013년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최고 기록입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9일 이틀간 진행된 20대 총선 사전투표에 선거인 4210만398명 가운데 513만1721명이 투표를 마쳤는데요. 투표율이 12.2%에 달합니다. 선관위는 12%대로 올라선 사전투표율을 감안하면 이번 총선의 전체 투표율은 안정적인 50%대 후반대는 물론 최대 60%대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전투표는 3년 전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는데요. 전국단위 선거에 적용된 것은 2014년 지방선거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