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고려대 집단 성추행 사건 가해자 성균관대 의대 진학… 어떻게 이런 일이

입력 2016-04-07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송중기, 친구 결혼식 참석… “훈내 진동”

‘땅콩회항’ 박창진 사무장 현장 복귀… 대한항공 “다른 승무원과 동등한 대우”

‘태양의 후예’ 시청률 33.5%… 송혜교 절친 유아인 깜짝 출연

코빅 측 “장동민 잘못 아닌 제작진 잘못… 장동민 연기만 했다”



[카드뉴스] 고려대 집단 성추행 사건 가해자 성균관대 의대 진학… 어떻게 이런 일이

5년 전 '고려대 의대생 집단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성균관대 의대에 다니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성균관대 의대 정시모집에 합격한 A(28)씨는 2011년 고려대 의대생 집단 성추행 사건 가해자 3명 중 1명입니다. 당시 A씨는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고대로부터는 출교 처분을 받았는데요. 성균관대 입학시 A씨는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학생부로만 선발하는 정시모집에 지원했기 때문에 전과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성균관의대 학생회와 학생들은 법적 제재는 불가능해도 대학측의 조치를 요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나는 솔로' 제작진, 23기 출연자 논란에 "시청자 불편함 없도록 조치할 것"
  • 9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 하락세… ‘악성 미분양’은 증가
  •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꺾고 역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95,000
    • -0.23%
    • 이더리움
    • 3,668,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519,000
    • +0.1%
    • 리플
    • 721
    • -0.96%
    • 솔라나
    • 242,600
    • -2.18%
    • 에이다
    • 493
    • -0.4%
    • 이오스
    • 630
    • -2.63%
    • 트론
    • 235
    • +0.86%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150
    • +2.41%
    • 체인링크
    • 16,790
    • +1.33%
    • 샌드박스
    • 347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