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기업 삼천리자전거가 봄철 자전거족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날보다 4.55% 오른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봄철 벚꽃축제 등 계절 이벤트가 이어지며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천리자전거는 1분기 아팔란치아 XRS, 리치비트 팻바이크, 스위스플라이어 등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를 공략했다.
삼천리자전거측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를 비롯한 전 브랜드의 2016년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배우 류준열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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