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타운하우스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4월 분양

입력 2016-04-05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 하우스 투시도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 하우스 투시도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중 경기 용인 동백지구에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665에 들어서는 이 타운하우스는 독립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7타입 총 98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전 주택형을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중소형으로 구성했고 분양가 역시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 될 예정이다.

이번 분양은 용인에서도 살기 좋기로 선호되는 동백 택지지구 내 분양되는 중소형 타운하우스다. 동백지구는 조성 10년 차 택지지구로 도로, 학교, 쇼핑몰, 문화시설, 은행 등 살기 좋은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갖췄다.

우선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동백지구 내 들어서는 만큼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 다양한 버스 노선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용인 경전철(에버라인) 동백역이 인접하다.

학군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500m내에 백현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동백지구 내 학원가, 용인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설계는 어린 자녀가 있는 3~40대를 겨냥해 실용성과 모던함을 강조한 북유럽 풍 콘셉트를 적용시켰다. 일부 타입에는 높은 천장고를 도입해 거실 천장고가 일반 아파트보다 40cm 높은 2.7m로 설계된다. 가구마다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테라스와 다락방, 전용 주차장을 제공하며 대부분 세대에는 계절용품 수납하기 좋은 개별 전용 창고도 포함된다.

또 1가구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수직 복층 구조로 구성 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소음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동백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이원석 이삭디벨로퍼 본부장은 "이번 분양은 전용 84㎡ 구성에 가격까지 인근 중소형 아파트 수준으로 맞춰 수요층의 대중화에 중점을 뒀다"며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3~40대를 겨냥해 인테리어 콘셉트도 북유럽 풍의 모던함과 실용성을 강조하며 기존에 볼 수 없던 중소형 타운하우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6에 조성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43,000
    • +0.39%
    • 이더리움
    • 3,474,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1.03%
    • 리플
    • 783
    • +0.38%
    • 솔라나
    • 201,100
    • +3.23%
    • 에이다
    • 514
    • +1.98%
    • 이오스
    • 705
    • +1.29%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50
    • +4.02%
    • 체인링크
    • 16,620
    • +8.34%
    • 샌드박스
    • 374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