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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0대 여성 “왜 내 전화 안 받아”
오늘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30대 여성 민원인 A씨가 경찰관들에게 염산을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전 8시40분께 A씨는 염산이 담긴 보온병을 들고 경찰서에 왔는데요. 3층 사이버팀에 들어서자마자 욕설을 하며 “왜 내 전화를 받지 않냐”고 B 경사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염산을 뿌렸고 B 경사와 다른 경찰관 3명에게도 염산이 튀었습니다. A씨는 4~5년 전 관악서에서 수사받은 이력이 있는데요. B 경사는 사건 담당자는 아니지만 사건과 관련해 A 씨와 상담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정신병력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