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 , 사우스햄튼에 전반 38분 1-0 리드…웨스 모건 선제골

입력 2016-04-03 2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스포츠)
(출처=SBS스포츠)

레스터시티 웨스 모건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레스터시티는 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과 맞붙었다.

팽팽한 공방이 이어지던 가운데 전반 38분 웨스 모건이 균형을 깨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오자 쇄도하던 수비수 웨스 모건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1-0 리드를 잡은 레스터 시티는 한결 편하게 사우스햄튼을 상대하게 됐다.

이날 클라우디오 라니에라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해 제이미 바디, 오카자키 신지를 투톱으로 기용했다. 마크 알브라이튼, 은골로 캉테, 다니엘 드링크워터, 리야드 마레즈를 중원에, 크리스티안 푸흐스, 로베르트 후트, 웨스 모건, 디니 심슨응 포백에 배치했다. 골문은 카스퍼 슈마이켈이 지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24,000
    • +4.17%
    • 이더리움
    • 4,537,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5.44%
    • 리플
    • 1,015
    • +5.84%
    • 솔라나
    • 307,100
    • +4.07%
    • 에이다
    • 806
    • +5.36%
    • 이오스
    • 771
    • -0.13%
    • 트론
    • 256
    • +2.81%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17.47%
    • 체인링크
    • 18,910
    • -1.46%
    • 샌드박스
    • 39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