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보름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한보름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한보름은 2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땐 다 모르고 하는 행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보름은 ‘아버지, 오빠, 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속 인물이 그들임을 짐작게 만들었다.
사진에는 꼬마 숙녀 한보름이 아버지의 바지춤에 기대 서 있다. 꼬마 한보름은 아버지의 부리부리한 눈을 닮아 커다랗고 또렷한 눈매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 밤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한보름은 강예원, 송재희, 이상윤, 오마이걸의 효정과 함께 출연해 랩과 춤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