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지연, 로코베리 손잡고 'Endless' 괴물 성량 뿜어내 '진한 여운'

입력 2016-03-30 00:53 수정 2016-03-30 00:54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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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차지연이 플라워의 'Endless'를 부르며 '괴물 성량'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2003년 데뷔한 밴드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이 등장했다.

이날 차지연은 프로듀서를 맡은 로코베리와 함께 또다른 'Endless' 무대를 만들어냈다.

차지연은 뮤지컬 무대와 또 다른 아우라를 내뿜으며 시작부터 객석의 집중을 이끌어냈다.

그는 후렴 부분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발휘해 상대팀 거미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차지연은 자신의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진한 여운이 남는 표정으로 마무리지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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