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면면] 더민주, 당직자 송옥주 비례대표 3번 배정

입력 2016-03-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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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옥주 홍보국장 블로그)
(사진=송옥주 홍보국장 블로그)
더불어민주당은 23일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사무처 당직자 몫으로 송옥주(50) 홍보국장을 3번에 배정했다.

송 국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출신으로 같은 대학 행정 대학원에서 지방자치 및 도시행정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민주통합당으로 들어와 교육연수국장과 국회정책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송 국장은 이번에 세 번째 국회의원 도전이다.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통합민주당 후보로 화성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 31번째 비례대표로 도전했으나 좌절됐다.

김성수 대변인은 “사무처 당직자 몫으로 들어오신 분이다. 사무처 당직자를 상위순번에 배치한 것은 상당히 파격적인 번호 선정”이라며 “당을 위해서 오랫동안 헌신해온 당직자들의 그동안 노력을 격려하고 총선을 앞두고 당직자 사기를 높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의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은 15~16번으로 예상되고 있어 3번을 배정받은 송 국장은 이변이 없는 한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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