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달샤벳이 엑소, 블락비와 함께 '제30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BEST 3 NEW ARTIST'로 낙점됐다.
지난 19일 달샤벳은 공식 SNS에 골든 디스크 트로피를 들고 서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달샤벳은 "일본 '골든 디스크' 뉴아티스트 트로피 인증 사진! 일본 달링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달샤벳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우희의 엄지 척 포즈와 아영의 깜짝 놀라는 표정은 달샤벳만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수상 인증샷이다.
달샤벳 측은 "엑소, 블락비와 함께 'BEST 3 NEW ARTIST'에 올랐다. 특히, 달샤벳은 한국의 유일한 걸그룹으로 상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기쁨도 남달랐다"며 "이후에도 공연과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들과 더욱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상으로 1986년에 설립되어 올해 제30회를 맞이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시된 모든 CD, DVD 등의 매출과 유료 음원 사이트 다운로드 횟수를 토대로, 그해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하는 일본 내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한편, 달샤벳은 2016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