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선영 인스타그램)
'SIA'에 참석한 송중기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송중기는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육군 대위 유시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해 사전제작이 된 드라마인 만큼 송중기는 현재 개인 스케쥴을 소화하며 제대 후 바쁜 촬영으로 만나지 못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인 안선영의 SNS에는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년 전 드라마 '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던 안선영, 장서희, 이영은,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중기는 유일한 청일점임에도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샀다.
한편 송중기는 15일 오후 진행된 'SIA 2016'에서 스타일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