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멀티히트, 美서 고강도 타격감… 시범경기 타율 0.364

입력 2016-03-13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5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4회, 3루수 파울 플라이를 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5일 오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4회, 3루수 파울 플라이를 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병호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연일 고강도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13일 미국 프롤리다주 사라소타의 애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7일 템파베이 레이와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전날에는 솔로포를 친 데 이어 연일 상승세다. 그 결과 시범경기 타율은 0.317에서 0.364(22타수 8안타)로 높아졌다.

박병호는 팀이 1-0으로 앞선 1회 1사 2루에서 우발도 히메네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쳐냈다.

3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병호는 내야를 꿰뚫는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에 성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16,000
    • -3.06%
    • 이더리움
    • 4,339,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594,500
    • -5.26%
    • 리플
    • 1,125
    • +13.75%
    • 솔라나
    • 298,200
    • -4.12%
    • 에이다
    • 841
    • +1.82%
    • 이오스
    • 793
    • -0.13%
    • 트론
    • 256
    • +0%
    • 스텔라루멘
    • 186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1.47%
    • 체인링크
    • 18,760
    • -3.15%
    • 샌드박스
    • 393
    • -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