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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서대영(진구)의 목소리를 듣고 좋아하는 윤명주(김지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명주(김지원)는 자신이 우르크로 파병 오자마자 전출된 서대영(진구)의 일거수일투족을 후임을 통해 보고받았다. 하루하루 어떻게 생활했는지 후임을 통해 전달받은 윤명주는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 전화 도중 서대영에게 이를 들켰고, 전화fh 서대영의 목소리를 엿들을 수 있었다. 전화 상으로 들리는 서대영의 목소리에도 윤명주는 행복해했다. 윤명주는 전화를 끊기 전 "오늘 목소리는 들었어"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이 출연하며 이날 시청률 27.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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