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300만 코앞’ 귀향, 미국ㆍ캐나다ㆍ영국에서도 본다

입력 2016-03-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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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300만 코앞’ 귀향, 미국ㆍ캐나다ㆍ영국에서도 본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귀향’이 미국과 캐나다, 영국에서도 상영됩니다. 8일 배급사 와우픽쳐스는 ‘애플TV 아마존TV 내 KORTV’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 3개국에서 디지털 상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3개국 동시 상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건을 제대로 알리고 반전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조정래 감독의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귀향’은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 267만727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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