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사나이' 신하균 vs 유준상, 팽팽한 긴장감…연기 맞대결

입력 2016-03-07 2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영상 캡처)
▲(출처=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영상 캡처)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과 유준상이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천재적인 협상가 주성찬(신하균 분)과 기자 윤희성(유준상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주성찬은 필리핀 건설 현장에서 납치된 직원들을 구해 왔다. 하지만 협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직원 한 명이 사망했고, 윤희성은 이를 문제 삼았다.

윤희성은 "사망한 직원의 사망 원인이 풍토병이라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고, 주성찬은 "납치되고 나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답했다.

또 윤희성은 "납치범들의 요구액이 상당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지불했나?"라고 물었고, 주성찬은 자신감 넘치게 받아치면서 앞으로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그간 장르물에서 다루지 않았던 '위기 협상'을 이야기하는 작품.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1,000
    • +0.28%
    • 이더리움
    • 3,47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3.3%
    • 리플
    • 799
    • +2.7%
    • 솔라나
    • 198,600
    • +2.27%
    • 에이다
    • 474
    • +0.85%
    • 이오스
    • 693
    • +0.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2.1%
    • 체인링크
    • 15,210
    • +1.06%
    • 샌드박스
    • 378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