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쳐)
한류 팬들이 '스타 레알 라이드 앱'인 'V앱'에 몰리고 있다. 6일 오후 6시부터 V앱에서 빅뱅 콘서트를 생중계해주기 때문이다.
빅뱅은 이날 월드투어 'MADE'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네이버의 'V앱'에서 생중계된다.
이에 빅뱅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방송보는 것인데도 이렇게 떨려도 되는 건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눈물날것 같다. 군대 빨리 다녀와서 더 멋있게 콘서트로 돌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오늘은 거짓말, 마지막인사 불러주면 좋겠다" 등 응원과 관심의 글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