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출연자 정채연양(19)이 근황과 함께 팬들에게 깜찍 '하트'를 선물했다.
이날 오전 정채연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프로듀스101' 시청자들은 "어제 방송 잘 봤어요", "매일매일 언니 손하트 하는거 귀여워서 중독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4000명이 호감을 표현한 상태다.
정채연 양은 지금까지 약 25만표를 받고 8위를 유지하고 있다.
연예기획사 MBK 소속으로 같은 소속사 출신 중 기희현, 김다니양이 각각 6위, 7위를 달리고 있다.
정채연양은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에서 센터자리로 첫 공연을 마쳤고, 주결경양, 김소혜양과 선미의 '보름달'을 통해 댄스포지션 소화했다.